(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진아름은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아름은 꽃다발을 한아름 안은 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사진 속 진아름은 꽃보다 화사한 분위기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34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진아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그동안도 이뻤지만 내가본 사진중 젤 이뻐요^^", "너무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7월 남궁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진아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