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에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 음악에 이런 댄스를"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정의 딸 유담은 차분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손에 잔을 들고 마시는 듯한 포즈를 취한 채 몸을 흔들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하정은 이 춤에 대해 "아빠! 술 좀 그만 드시라요"라고 말하며 정준호를 따라했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하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