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0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ㅋㅋㅋㅋ 머리며 얼굴이며 꼬라지가.... 너를 위해 지금은 포기했지만 30일정도 지나면 생활리듬 조금 잡힐듯. 예쁜 엄마로 살기!!! 실천!!!"이라며 딸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침대에 누워있는 딸을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육아에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지만, 그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꿀이 뚝뚝 흐르는 눈빛을 장착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상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결혼해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