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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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2500만원 조리원 퇴소 근황…"밀린 잡일 처리"

기사입력 2024.08.08 16:49 / 기사수정 2024.08.08 16:4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조리원 퇴소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아야네는 "오늘은 루희가 수유텀도 잘 지켜주고 해서 밀린 잡일들 정리하느라 또 정신이 없는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반려견을 안고 오랜만에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그러면서 그는 "오랜만에 둘째아들(첫째아들=남편ㅋㅋ) 미우 산책도 직접 시켜주고 조리원에서 와서 1주일 지나니 조금 정신차리고 있는 중이랍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아야네가 머물렀던 조리원은 2주 입실 기준 2500만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최근 생후 20일 딸과의 첫 가족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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