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2024 ENA 케이팝업 차트쇼 인 재팬 무대 성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버스터즈가 'ENA 케이팝업 차트쇼' 일본 론칭 기념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2024 ENA K POP UP CHART SHOW IN JAPAN(2024 ENA 케이팝업 차트쇼 인 재팬)'이 개최됐다.

'2024 ENA K POP UP CHART SHOW IN JAPAN'은 'ENA 케이팝업 차트쇼'의 일본 진출을 기념하는 장으로, 버스터즈는 7일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버스터즈는 '피오니아'와 미발매된 신곡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버스터즈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눈부신 케미스트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공연에는 버스터즈를 비롯해 려욱, 예성, 오마이걸, 온앤오프, AB6IX, D-LITE, DXTEEN, IS:SUE 등 대세 K팝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나미)는 지난 2022년 4월 싱글 'Re:born'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버스터즈만의 밝고 싱그러운 앨범 발매와 2023 KCON JAPAN 등 다수의 무대에 서며 팬덤을 쌓았다. 현재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트위터 팬계정, 마블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