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11: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오는 1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추석특집에서 스파이가 된 개리와 런닝맨들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얼마 전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개리에게 런닝맨 전원을 속이라는 비밀 지령을 내렸다. 평소 꼭 한번 스파이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했던 개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것.
비밀 미션을 받은 개리는 "드디어 때가 왔다. 진정한 스파이가 뭔지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런닝맨 멤버 모두를 속이는 것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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