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09:43 / 기사수정 2011.09.09 10:3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김병욱 PD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제작 발표회에서 사과의 말문을 던졌다.
지난 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병욱 PD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결말은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김PD의 시트콤은 대부분이 새드엔딩으로 끝난 점을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하이킥3' 제작발표회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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