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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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기사입력 2024.08.07 12:14 / 기사수정 2024.08.07 15:1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음주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몰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러 가보니 술 냄새가 나서 현장에서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체 복무 중이며 내년 6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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