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영철, 옥순 만나러 대구行…최종선택 결과 스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옥순이 영철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일 옥순은 "연예인이다~ 여기는 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은 채 포즈를 취하는 영철의 모습이 담겼고, 옥순은 영철의 계정을 함께 태그했다.

서울 대치동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영철이 옥순을 만나기 위해 대구까지 방문한 것을 두고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

아직까지 21기의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이 최종 커플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21기 옥순은 1995년생으로, 현대무용 전공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방송 후 그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자가 등장했으나, 옥순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21기 옥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