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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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신봉선, 가녀린 '한줌 팔뚝' 부러지겠네…군살 제로

기사입력 2024.08.07 07:27 / 기사수정 2024.08.07 07: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문화 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나눴다. 

신봉선은 7일 개일 채널을 통해 "대학로 나들이 오늘 나의 행복의 새가방도 한몫"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올블랙 스타일링에 검은색 모자까지 더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연보라색 앙증맞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11kg 체중 감량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 중인 신봉선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이 가녀린 팔뚝에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까지 더한 신봉선의 비주얼 변신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힙한 언니" "20대처럼 매력 넘쳐요" "왜 이렇게 예뻐요?" "가방 구매 어디서 하나요?" "즐거운 나들이"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1980년 10월 생으로 만 43세다. 

사진=신봉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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