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배슬기가 아들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배우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함께 미용실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미용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 배슬기는 "연애를 일찍 시작하셨네요 심리섭님??ㅋㅋ 우리 아들도 이렇게 여친이 생기겠지..? 으 벌써 심장 아파"라는 글과 함께 심리섭의 어릴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리섭은 유치원에서 여자친구의 손을 꼭 잡고있는 모습이다.
배슬기는 심리섭의 과거에 출산 전부터 뱃속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들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우리 아들도 요래 깜찍하겠지?"라며 심리섭의 과거 사진을 또 한 번 공개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두 살 연하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지난 3월, 결혼 4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배슬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