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에게 강민경, 박소담이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어제의 시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무더운 날씨에 검은색의 민소매 패션으로 시원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큰 귀걸이와 화려한 목걸이, 팔찌 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와인 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엄정화는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엄정화의 게시물을 본 다비치의 강민경은 "미쳤다..."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배우 박소담도 "언니언니언니 사랑해요 언니언니언니"라는 애교 넘치는 댓글로 친분을 과시했다. 21살, 22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강민경과 박소담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날이 갈수록 고혹미가 넘친다", "분위기 대박", "옆모습까지 완벽하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1969년 생인 엄정화는 올해 만 54세로 현재 개인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