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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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경단녀 안 돼 다행 "피곤해도 일 있어 감사해"

기사입력 2024.08.06 07: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일을 하는 즐거움을 드러냈다.

5일 이윤지는 "피곤해도 일이 있어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최근에는 첫째 딸과 함께 미국 LA에 2주 동안 여행을 다녀온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윤지는 지난해 10월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계속 배우로서 잘 해내고 싶지만 배우의 인생과 엄마의 인생, 딸로서의 인생 같은 역할이 동시 진행형이다. 하나의 스위치를 켜면 다른 하나의 스위치가 꺼지는 식이 아니라 동시에 돌아가는 것이다. 배우로 살면서 여전히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꿈꾸는 엄마가 되겠다"라며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바쁜 일상 속 포부를 내비친 바 있다.

이윤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이윤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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