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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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이은형♥강재준, 오늘(6일) 부모된다…제왕절개 확정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4.08.06 07:09 / 기사수정 2024.08.06 07: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오늘(6일) 부모가 될 예정이다.

이은형은 6일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한다.

이은형은 지난달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8월 6일에 제왕절개 하기로 했다"라며 코앞으로 다가온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은형은 "'깡총이(태명)' 다리가 너무 길어서 접고 있다"라며 건강한 아기의 상태를 전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에 결혼해 개그맨 부부의 계보를 이었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임신 중 일상을 공유해 왔다. 이은형은 노산으로 인한 걱정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각의 오해를 해명했다.

이은형은 유튜브에서 "내가 편집하면서 그 멘트를 칠까 말까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 되게 조그맣게 '유언까지 남겼잖아요'라고 썼는데 유언을 남긴 것처럼 됐다"라며 유언은 오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게 또 약간 거짓말 더 보태서 유서까지 남겼다고 기사가 났다. 더 웃긴 기사는 유서 남긴 후 베이비 샤워를 했다는 기사다"라며 웃었다. 

사진= 이은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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