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가 밀알복지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지난 3일 밀알복지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8월 8일 가수 임영웅 데뷔 8주년을 맞이해 기획됐으며,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긴급수술이 필요한 장애아동 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히어로서포터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장애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히어로서포터즈'는 2020년 4월부터 다양한 NGO단체를 통해 기부를 실천했다. 이들의 누적 기부액은 약 3억 원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