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우혜림은 "숨길 수 없는 배 Can't hide it no mo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대기실에서 배를 양 손으로 받치고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다.
임신 20주차를 맞이한 그의 배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나와있지만,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우혜림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브브걸 출신 유정은 "혜림아 너무 이뻐♥♥♥"라는 댓글을 남겼고, 강주은은 "언제나처럼 이쁘구나 혜림아♥♥♥♥"라는 내용의 영어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우 군을 두고 있다. 또한 2025년 1월 둘째를 출산 예정이다.
사진= 우혜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