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선화가 '놀아주는 여자' 종영 후기를 전했다.
한선화는 3일 오전 "놀아주는 여자 잘가♥#행복해은하랑지환이 우리 놀여팀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엄태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현진, 재찬, 문동혁, 송서린, 양현민 등과도 인증샷을 남긴 한선화는 '놀아주는 여자' 마지막회를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보는 모습을 담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한선화는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종영한 '놀아주는 여자'에서 고은하 역으로 열연한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에서 한정미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한선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