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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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좀 할게요" 연예인급 딸 외모에 감탄한 ★, 완성형 미모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03 07: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이 연예인급 미모를 지닌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12일 된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생후 12일 된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생후 12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기 때문. 네티즌들은 "신생아 미모가", "시집 못보낸다", "인형 아닌가요", "무결점 완성형 미모" ,"너무 예뻐요. 두분 장점들만 쏙쏙", "벌써 이렇게 예쁘다니", "축하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 또한 생후 1일 된 딸의 외모를 보며 감탄과 감격을 이어갔다. 랄랄은 지난달 28일 출산 1일차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랄랄은 딸을 만나기 위해 신생아실로 향했다.

딸을 만난 랄랄 부부는 "쌍꺼풀 있는 것 같다", "코가 엄청 선명하다"며 딸 외모에 감탄했다. 



이어 랄랄은  "눈 뜨려고 하는데 쌍꺼풀이 있더라. 지금 붓기가 아직 덜 빠졌다"며 "인형처럼 생기면 어떡해"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개그맨 '옥동자'는 1일 중학교 3학년 딸의 영상을 게재하며 "죄송해요 딸 자랑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며 "어제 딸래미 겁나 설득해서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돼? 올려도 돼? 해서 허락받고 올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종철의 딸은 일본 여행 중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 아이돌급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우와 닮았는데 엄청 예쁘다", "유전자 검사 할 필요 없겠다", "예쁘고 귀엽다", "미안해요 정종철씨. 묘하게 닮았는데 귀엽고 예쁘게 잘 컸어요", "엄마 유전자가 쎈가보네", "엄마 아빠 좋은 점만 닮았나보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스타들,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 이들의 근황에 관심이 계속해서 더해지고 있다. 

사진=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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