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덱스의 사진 실력을 저격했다.
2일 안은진은 개인 계정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덱스를 태그한 뒤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은진은 올화이트 착장에 파란색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광활한 바다를 뒤로 인증샷을 남기려고 했지만 덱스의 부족한 사진 실력으로 인해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는 듯하다.
168cm의 큰 키를 보유한 안은진은 평소 우월한 기럭지로 알려져 있지만 덱스의 사진 실력 때문인지 아담하게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한편, 안은진은 덱스, 염정아, 박준면과 함께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안은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