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2PM 장우영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에서 올라운더 매력을 발휘한다.
장우영은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미팅 '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비 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만점 멘트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고, 2023년 6월에는 일본 솔로 투어를 통해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솔로 아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여러 공연에서 빼어난 무대 매너로 관객과 소통한 그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에서 팬들과 특별한 호흡을 나눈다.
최근 장우영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제가 팬미팅을 하는데 브이로그 콘셉트로 하는 게 있어 직접 대본을 쓰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밴드 라이브를 마련하고 세트리스트, 무대 구성 등 적극 의견을 내며 정성과 애정을 다하고 있는 바 첫 솔로 팬미팅에서 선사할 에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팬미팅 타이틀 <Be Young>은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장우영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여름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