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알렸다.
1일 한소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강아지와 놀아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소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한소희답게 멋드러진 선글라스와 청순함이 극대화 되는 흰색 프릴 원피스를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또한 한소희는 티끌 하나 없는 백옥처럼 맑은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글에 절친인 배우 전종서는 "해루래에네케케케케애레레레"라며 장난스럽게 댓글을 달았고, 한소희는 이에 "승질이나"라고 받아쳤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사진=한소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