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리센느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하반기 열일을 이어간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첫 싱글 ‘Re:Scene’(리 씬) 활동 후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밟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라인업에도 합류해, ‘글로벌 루키’ 리센느의 월드와이드한 활약이 기대된다.
리센느는 지난달 26일 K-POP Culture Festa(케이팝 컬처 페스타)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팬들을 가까이 만났다. 리센느는 그룹색을 대표하는 ‘YoYo’(요요)와 ‘UhUh’(어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K팝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열기가 남달랐던 K-POP Culture Festa 이후 리센느는 ‘2024 거제 바다로 세계로’를 찾아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리센느는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하반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여름 행사를 뒤이어 리센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 리센느는 K팝 팬들의 관심이 대거 쏠리고 있는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에서 일본 팬들을 처음으로 만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멤버 공개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리센느는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을 비롯해 지속적인 해외 활동으로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사진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