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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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다이어트 성공해도 관리 ing…"옆 엉덩이 채우고파" (노필터TV)

기사입력 2024.08.01 13: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유지어터 김나영이 하루 동안 먹는 양, 하는 운동, 피부 관리법 싹 다 나오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나영이 등장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아침 식사로 오이, 방울토마토, 계란 등을 택했다.

최근 PT를 시작했다는 김나영은 "변우석 씨가 다닌 곳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등록했다"고 전하기도.

그런가 하면 그는 "제가 엉덩이가 없지 않은데, 옆 엉덩이가 없다"며 "살짝 무릎이 내회전이라 옆 엉덩이가 생기기 어려운 구조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옆 엉덩이도 채우고 싶다고 했더니, 다 해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살을 빼려고 PT를 받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해야 근육이 생긴다"며 최근 단백질 위주 식단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김나영은 건강식인 닭 안심 양배추찜 레시피를 공개해 군침을 자극하기도.

앞서 김나영은 앞선 유튜버에서 자신을 '유지어터'로 소개한 바 있다. 김나영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찍던 당시 몸무게가 60kg에 육박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스타일리스트가 내게 '너 이렇게 살이 계속 찌고 하면 나는 너 스타일리스트 못 해준다'고 일침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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