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산다라박, 공민지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31일 산다라박은 개인 계정에 "투애니원 메인댄서 막내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산다라박은 공민지와 함께 Megan thee stallion의 'Mamushi' 노래에 맞춰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2NE1 콘서트가 예고된 만큼 두 사람이 다시 뭉친 모습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수 년이 지난 후 다시 합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메인댄서라인 아닌가요?", "기다렸던 투애니원~ 계속 활동해주세요", "투애니원 사랑해요", "둘다 귀여워"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NE1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2014년 3월 진행된 '[ALL OR NOTHING] in SEOUL' 이후 약 10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벌써부터 예매 열기가 뜨겁다.
사진 = 산다라박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