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오스의 전설2', 스마트폰 3사 출시 완료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케이넷피가 파티액션 RPG '엘리오스의 전설2'를 이달 7일 올레마켓에 출시한 것과 동시에 스마트폰 3사 출시 완료했다.
 
'엘리오스의 전설2'는 '엘리오스의 전설'의 후속작으로 3인 파티플레이에 횡 스크롤을 기반으로 제작한 액션 RPG게임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콤보 도달 시 랜덤옵션이 추가되며 콤보의 정도에 따라 성장하는 '성장형'콤보 시스템을 보여준다. 또 최대 콤보를 기록하면 게임 머니로 환불 해주는 '슬레이어 뱅크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시스템은 콤보 시스템과 같이 유저가 전투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이다.
 

또한 '엘리오스 전설2'에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용병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용병 시스템'이 존재한다. 다양한 용병을 훈련시키고, 마음에 들지 않는 용병을 추방시키는 등의 시스템은 유저가 직접 타 캐릭터까지 육성, 파티 강화를 할 수 있다.
 
케이넷피의 정헌배 실장은 '게임 출시 후, 유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올레마켓 출시를 기다린 많은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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