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수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지는 30일 오후 "동갑.. 어제부터 말 놓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배우 김광규와 함께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방송에서 함께 모습을 비췄던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김완선은 "너무 이뻐용~!!!"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7세인 강수지는 1990년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했던 김국진과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강수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