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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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드라마 '여향' 이어 CF까지 점령…'선아 효과'는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1.09.07 10:51 / 기사수정 2011.09.07 16: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서 열연중인 김선아가 다방면에서 '선아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여인의 향기'를 통해 물오른 연기와 미모로 '로코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선아가 드라마의 인기는 물론 모델로 활동 중인 CF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김선아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김선아는 극중 담낭암 판정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지만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연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솔직담백한 김선아식 버킷리스트를 통해 대한민국에 '버킷리스트 열풍'을 불게 하며, 그 위력을 입증했다. 


또한 김선아는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로맨틱 시크룩'으로 헤어밴드부터 의상, 가방, 신발까지 품절을 기록하며 '완판의 여왕'으로 떠올랐다.드라마 속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세련미를 가미한 '로맨틱 시크룩'을 선보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김선아의 매력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안티 없는 배우라는 점이다. 특히, '여인의 향기'를 통해 김선아의 저력을 입증하며, 안방극장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가장 뜨거운 배우로 활약중이다. 특히 패션, 메이크업 등이 실제 완판으로까지 직접 이어지며, 광고주들에게 지속적인 신뢰감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SBS '여인의 향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으며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포에버', '삼성카드',
'현대약품 더마화이트정'의 모델이 되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각종 광고 섭외 0순위로 통하며 'CF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불어 필리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까지 총 8개국에 수출된 '여인의 향기'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킹콩 Ent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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