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가 여유로운 무드를 뽐냈다.
30일 루 쿠마가이는 "Joined the Wrangler club(랭글러 클럽에 가입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루 쿠마가이는 랭글러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배경인 밀밭과 해의 각도 등이 잘 어우러진 가운데 파격적인 브라렛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14살 차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지난 2020년 1월 FOX에서 처음 방송된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 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다.
사진=루 쿠마가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