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7 08:19 / 기사수정 2011.09.07 08: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정석원이 연인 백지영의 겨드랑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는 정석원이 출연했다.
최근 백지영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석원이 겨드랑이 땀을 닦아준다는 발언과 관련해 정석원은 "한참 사랑하는 사이고, 만져봤는데 땀이 많이 났더라. 하지만, 냄새가 하나도 안 났다. 신기했다"며 진지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둘이 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아서 닦아줬는데,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연인의 겨땀은 좀 그렇지 않나?", "정석원이 제대로 콩깍지가 씌었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정석원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 정석원 ⓒ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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