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 게임즈 '럼블 레이싱 스타', '드리프트 마스터' 이벤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랩스 게임즈가 '럼블 레이싱 스타'에서 최고의 드리프트 실력을 지닌 유저를 가리는 대회를 개최한다.

26일 디랩스 게임즈는 '럼블 레이싱 스타'에 드리프트 마스터 및 스타 스프린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다이나믹한 트랙 및 카트 등 럼블 레이싱 스타의 독특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캐주얼 웹3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 2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총 240만 레이스 횟수를 달성했다. 이는 길이로 따지면 지구를 12만 번 넘게 회전한 기록이다.

먼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드리프트 마스터' 이벤트는 최고의 드리프트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로, 이용자는 웰컴 골드 이벤트 레이스에 참가해 드리프트 실력을 뽐내면 된다. 최고의 드리프트 실력을 가진 이용자에게는 누적된 점수에 따라 1등 5000골드, 2등 3000골드 등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스타 스프린트' 이벤트가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웰컴 골드 이벤트 레이스에 참가해 가장 많은 스타를 획득한 이용자에게 푸짐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디랩스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