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열애 중이다.
26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남창희가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연인과 인연을 이어왔다는 남창희는 조세호, 홍진경 등 절친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연애 사실을 당당히 드러냈다.
남창희는 절친인 방송인 조세호에 이어 핑크빛 사랑에 빠지게 됐다.
조세호는 지난 1월 1991년 생 비연예인의 연인과 결혼 전제로 연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3개월의 시간이 지난 뒤 조세호는 자신이 출연 중인 tvN '유퀴즈' 녹화 도중 10월 20일이라는 결혼 날짜를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남창희는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인천 동산고 편으로 데뷔해 방송,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2019년에는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해 앨범도 발매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