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마이원픽 주간 랭킹에서 2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최근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7월 3주 차(7월 15일~7월 21일) 투표에서 579만 2,795개의 하트를 얻어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2월 5주 차부터 7월 3주 차까지 21주 연속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월간 랭킹과 월간 차트에서도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6월 총 누적 하트수 2,426만 7,787개를 얻어 K-POP 개인 부문 '월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에 그의 연속 월간 랭킹 1위 기록은 6개월(1월~6월)로 늘어났다. 또한 K-POP(Solo) 부문 '월간 차트' 투표에서는 3개월(4월~6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 7월 14일(현지 시각)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 모든 성화 봉송 주자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 = 마이원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