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카라 멤버 박규리가 안와골절 수술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박규리는 개인 SNS 계정에 "널 비춰줄게"라는 문구와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시헀다.
사진 속 박규리는 레이스 형식의 흰색 나시와 데님 치마를 코디해 청순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노을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양팔을 벌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규리 언니 아름다워", "언니 이제 좀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번 컴백에 행운이 있기를", "나의 햇살 언니 보니까 세상이 환해 보이네요" 등 무사히 회복한 박규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이 생겨 당분간 활동을 중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규리는 16일 "수술 잘 받았다"는 문구와 함께 회복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24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두(I Do I Do)'를 발매했다.
사진=박규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