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한젤라(Hanjella)가 ICA ENT(아이씨에이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ICA ENT는 신인 여성 솔로 가수 한젤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젤라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음악과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젤라는 오는 8월 가요계 정식 데뷔 예정인 신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앞서 지코, 보이넥스트도어 등 국내외 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서머 소닉 방콕 2024' 출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한젤라는 '서머 소닉 방콕 2024'를 시작으로 ICA ENT의 지원 속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실루엣 사진만 공개하면서 한젤라의 정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첫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한젤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ICA ENT는 "전 세계인들에게 잊지 못할 라이브 경험을 전달하겠다"라는 미션을 갖고 설립된 회사다. 그간 찰리 푸스, 보이즈 라이크 걸즈, 헤이드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으며, 최근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다.
사진=ICA ENT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