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암 투병 끝에 별세한 고(故) 김민기의 발인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30여년간 이끌어 온 대학로 소극장 '학전'(현 아르코꿈밭극장) 마당을 찾아 인연을 맺은 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학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를 통해 지난 17일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재개관해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