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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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컴백' 유니스 나나X코토코X방윤하X임서원, 'Z' 버전 비주얼 합

기사입력 2024.07.24 08:27 / 기사수정 2024.07.24 08: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색다른 조합의 파격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4일 공식 채널에 첫 번째 싱글 'CURIOUS(큐리어스)'의 'Z(지)' 버전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의 첫 주자는 나나, 코토코, 방윤하, 임서원이다. 사진 속 유니스는 흰색 티셔츠에 블랙 숏팬츠, 스니커즈로 의상을 맞춰 입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단체복 스타일링으로 그룹의 통일감은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방식대로 매력을 발산하는 네 멤버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Z' 버전에서는 특별하게 유닛 포토가 준비됐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앉아 완벽한 비주얼 합을 완성해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셜한 멤버 조합으로 개인 포토와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그려냈다.

아울러 티셔츠에 새겨진 문구도 궁금증을 자극했다. 'NEXT CHAPTER I WANT TO BE THE ONE(넥스트 챕터 아이 원트 투 비 더 원)'이라는 문장은 신보 무드 스포일러부터 'GLOW-Z' 콘셉트 포토까지 프로모션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아울러 네 멤버가 직접 해당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워너비가 되겠다는 유니스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유니스는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저마다 다른 비주얼과 분위기로 새 앨범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과연 유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큐리어스'의 메인 콘셉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로 컴백한다. 데뷔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사랑스러운 포부를 전했던 유니스가 새 싱글 '큐리어스'를 통해 새롭게 전개할 정제성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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