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가을의 우아한 여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도연이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전도연과 여성복 브랜드 ‘모에(MOE)’가 함께한 가을 컬렉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This Moment’라는 컨셉으로, 지금 마주한 순간들의 소중함과 경험의 순간들이 전도연과 함께 더욱 특별하고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모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전도연은 계절을 앞서 나가는 가을 스타일링과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전도연표 우아한 고혹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가을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케이프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부터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베스트, 버건디 레더 셋업 등 가을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제안하며, 아워글라스 실루엣과 코쿤 라인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소화하고 있다.



전도연은 공연 연출가 사이먼 스톤 연출의 연극 ‘벚꽃동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월 7일 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극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도연의 카멜레온 같은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 모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