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우희진이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우희진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진은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첫사랑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이인혜는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고, 양정아는 "머리 잘랐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강성연도 "꺅 언니 바뀐 헤어스타일 너무 예뻐 언니 이미지랑 너무 어울린다"라고 호응을 보냈다.
한편 우희진은 1975년 5월 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지난 1988년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했으며, '느낌' '남자셋 여자셋' '인어 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도 엄마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우희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