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여신처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콘서트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22일 아이유는 개인 SNS 계정에 'A로 시작하는 말들 중에 제일 좋아 헐콘 in ATLANTA'라는 문구와 함께 아홉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다양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아이유의 콘서트 준비 사진으로 구성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각기 다른 컨셉의 의상을 걸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얼굴 절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눈과 갸름한 턱선이 우아한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박준형은 해당 게시글에 "역시 꼬맹쓰는 발레리나쓰 마네킹인형쓰같해 차암나 파이팅쓰"라고 댓글을 달아 콘서트 중인 아이유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이어 팬들 역시 "언니는 아무래도 디즈니 공주님이 아닐가...? 언니 얼굴만 보면 없던 동심도 살아나", "세상 모든 말들 중에 아이유가 제일 좋아", "이 공주님은 누구야 전 세계 공주 미모 1위야 진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HEREH'를 진행하고 있으며, 15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19일 애틀랜타, 22일 워싱턴 D.C, 25일 로즈먼트, 30일 오클랜드, 8월 2일 로스엔젤레스에서 미주 투어가 예정되어있다. 2022년에는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아이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