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수지가 절친 조현아를 향한 공개 응원에 나섰다.
20일 수지는 개인 계정에 "첫 곡부터 눈물이. 어반자카파 최고 조현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조현아가 속한 그룹 어반자카파 콘서트에 방문해 무대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공연 이후 꽃다발을 건네고 함께 꼭 붙어 훈훈한 투샷을 남기기도 했다.
수지는 조현아의 콘서트에 블랙 원피스에 푸른색 계열 모자를 쓰고 방문했다. 수지의 공개적인 응원에 네티즌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앞서 조현아는 이번 달 초 솔로곡 '줄게'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다소 과하고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얻은 의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불안정한 음정과 가사 실수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한편, 수지는 최근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사진 = 수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