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보디 프로필을 찍은 근황을 전하면서 다이어트 전 사진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허리 사이즈의 중요성.. 복부는 늘 꾸준히 관리해 줘야 합니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 후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체감상 허벅지랑 팔뚝살은 어느새 이렇게 빠졌네? 느낌인데 복부가 눈바디에 가장 빠르그등예"라는 글을 더했다.
지난 17일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최준희는 과거 90kg대에서 최근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기에 이날 공개한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이 더욱 관심을 모았다.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최환희의 여동생이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