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3
연예

'출발드림팀' 전화연결 성유리, 맹세창에 "1등 안 하면 죽는다"

기사입력 2011.09.04 11: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성유리가 가수 데뷔를 앞둔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최강 신인왕전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유리는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맹세창의 전화를 받고 목소리 출연을 하게 됐다.


성유리는 "맹세창과 드라마 같이 찍어서 알게 됐다. 얼마 전에 봤는데 남자가 됐더라"며 맹세창과의 친분을 드러내 맹세창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맹세창에게 "1등 해라. 안 하면 죽는다"고 덧붙이며 협박이 섞인 귀여운 응원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 외에도 영화배우 신하균이 연기자 최성준과의 인연으로 목소리 출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맹세창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