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새로운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이 팬들에게 "다이어트 PT 단체방 개설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과 함꼐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과감하게 상의를 들어올려 속옷을 노출하고 있으며 반쯤 가려진 얼굴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7일 개인 채널에 첫 번재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91kg에서 47kg까지 총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새로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두 명은 들어갈 것 같은 사이즈의 바지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얼마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을지 짐작케 한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최환희의 여동생이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