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현역 때와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꽃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어느 꽃집 앞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으며 깔끔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이 단아함을 더한다.
특히 올 블랙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손연재는 직각 어깨 라인과 너무 가는 팔과 다리를 자랑해 마치 현역 선수 시절이 떠오르는 듯하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애 낳은 사람 맞나요?", "여신이다"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으며 배우 이민정과 수현도 '좋아요'를 표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