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다니엘 헤니는 18일(한국시간) 오후 "생일 축하해 내 사랑"이라는 글괗 마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석양을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루 쿠마가이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지는 루 쿠마가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다니엘 헤니는 2001년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도망자 Plan.B', '하와이 파이브 오', '크리미널 마인드' 등의 드라마와 '마이 파더', '엑스맨 탄생: 울버린',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14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다니엘 헤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