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11:04
한소영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로 "정말 좋아했던 첫사랑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고백을 했더니 '정말 미안한데 내게 고백한거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마. 창피하다'고 하더라. 그러더니 내 옷에 침을 뱉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한소영은 "살을 뺀 뒤 그 남자가 내가 다니는 학교로 찾아왔다. 그 남자가 '그 때는 장난이었다. 미안하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그 남자가 했던 것 처럼 내가 똑같이 해줬는데 침은 안 뱉었다. 똑같은 사람이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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