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마카오 여행을 공개했다.
16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마카오"라는 짧은 문구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자신과 똑닮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두 아들과 함께 케이블카와 작은 배를 타는 모습,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현장을 공유했다.
또한 그는 배에서 아이들과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번 여행에는 함께 제주살이도 했던 공개 연인 마이큐가 없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마이큐는 "몇 달 동안 둘이 찍은 사진이 몇 장 없어도!"라는 글과 함께 김나영과의 투 샷을 여러 장 올리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던 바 있다.
한편, 1981년생인 김나영은 2015년 4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그는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 그리고 연인 마이큐와 함께한 약 2주간의 제주살이를 만끽한 뒤 복귀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김나영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