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허각 헤드스핀 화제, 비보이 재범도 깜짝 놀라

▲ '불후의 명곡2' 허각 헤드스핀, 신동엽 즉석 비보이 배틀 제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허각의 헤드스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허각이 헤드스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각은 '불후의 명곡2' 무대에서 헤드스핀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즉석에서 재범과 허각의 비보잉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고 한다.

재범은 평소 비보잉 크루 AOM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력자. 하지만, 허각의 헤드스핀에 재범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허각은 이에 대해 "날씬했던 학창시절, 비보잉 댄스를 잠깐 배운 적 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한편, 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에서는 "댄스 vs 발라드"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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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각 ⓒ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