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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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손예림, 이승철의 후렴 지적에 깜짝 놀라

기사입력 2011.09.03 00:56

방송연예팀 기자



▲ '슈스케' 손예림, 슈퍼위크 첫 도전 수준급 무대 선보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10살 소녀 손예림양이 '슈퍼스타K3' 무대 도중 후렴을 안불러 탈락 위기에 놓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지역 예선을 통과한 150여 명의 도전자들의 슈퍼위크 무대가 방송을 탔다.

슈퍼위크는 '슈스케3'가 생방송 대결로 가는 마지막 관문. 150 여명 중 48명을 선발하는 슈퍼위크 무대에 손예림 양이 첫 도전했다.

10살 소녀 손예림양은 지역 예선에서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노래로 승화해 주목을 받았다.


손예림양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예선보다 한층 성숙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은 "뒤에 후렴 부분을 왜 안불렀나"라고 지적해 손예림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손예림양이 깜짝 놀라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방송이 끝나자 네티즌들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예림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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