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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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유라인' 예약? "'런닝맨' 출연하고파…유재석 사랑한다" (정희)[종합]

기사입력 2024.07.10 14:50 / 기사수정 2024.07.10 16:4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베이비 몬스터가 SBS '런닝맨'과 유튜브 콘텐츠 '킬링벌스'에 러브콜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BABYMONSTER)가 등장해 DJ 김신영과 만담을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베이비 몬스터가 라이브하는걸 보고 입덕했다. 2024년에 제 걸그룹 1픽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아사는 "불러주시면 어디든 갈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런닝맨'에 나가고 싶고, 유튜브로는 래퍼들끼리 '킬링벌스'에 출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랩으로 찢어버릴 거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루카는 "(킬링벌스) 보고 있나"며 "저희 만약에 나가게 해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제작진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질세라 아사는 '런닝맨' 제작진에게 "만약 기회가 된다면 베이비 몬스터 꼭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라미는 유재석을 향해 "사랑합니다"라며 적극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유재석 선배가 베이비 몬스터를 무조건 알 거다"라며 베이비 몬스터를 응원했다.


사진=MBC FM4U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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